티티섬에서 만난 기묘한 만남
나타 지역 월드 임무 '티티섬에서 만난 기묘한 만남' 은 느긋한 휴양촌(나타 본토 10시 방향) 티티섬의 한 절벽에서 '이카우아' 를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 서 있지 말라던 이카우아는 저격 훈련이 필요하다면서 내려가서 과녁을 세워달라고 이야기한다.
이카우아를 위해 과녁 세우기
이카우아의 말을 듣고 건너편 해변으로 가서 3곳에 과녁을 세우면 되는데 진행 중 가벼운 전투가 발생하기도 한다.
돌아가서 이카우아 찾기
보고하기 위해 절벽으로 돌아가서 이카우아에게 가면 이카우아는 없고 '테쿠틀리' 라는 사람이 서 있다.
테쿠틀리는 이카우아가 도망갔다며 주변에 있던 이카우아 물건을 행자에게 주고는 언젠가 이카우아의 목숨을 가져갈 거라고 이야기한다.
임무는 그것으로 마무리되며 진귀한 보물 상자 획득과 함께 '대머리 암살자' 업적을 달성한다.
임무 이름처럼 그야말로 '기묘한 만남' 인데 여기에는 나타 해적과 노드크라이가 엮인 스토리가 존재한다.
'허니' 주점 주인 틀라팔리가 '최근 안대 쓴 사람이 바텐더를 사칭하고 있다' 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테쿠틀리는 바텐더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번외 - 테쿠틀리와 이카우아
테쿠틀리를 이번 임무에서 처음 봤을 수도 있는데 평소에는 티티섬 입구에서 주점을 홍보하고 있다.
여기서 테쿠틀리와 대화해 보면 한쪽 눈을 가져간 게 이카우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모험을 하다 보면 알게 되지만 테쿠틀리도 독으로 반격해 이카우아를 실명에 이르게 만들었다고 함)
티티섬 위쪽 항구와 더 위쪽에 있는 섬은 나타 해적들이 점령하고 있는데 해적들을 소탕하고 주변 물건들을 조사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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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나타 월드 임무 모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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